12월12일 저녁 7시·LA한국교육관
9·11 테러이후 한층 강화된 미국정부의 이민정책에 대한 한인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취지의 이민정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9·11 테러사태이후 미국정부는 이민자는 물론 유학생과 관광객등 단기 방문자를 대상으로 입국심사와 추방규정을 강화하는등 보수적인 반이민 정책이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민족학교(이사장 최진란)가 주관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이번 이민정책 설명회에는 추방과 이민법을 전문으로 하는 스티브 장 변호사가 연사로 나와 최근 몇 달간 문제가 되고 있는 영주권자의 구금과 체포, 추방을 포함한 새로운 입국심사 제도 등 이민법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을 받게됩니다. 또 이날 행사를 위해 한미교육재단(이사장 백기덕)이 장소를 특별 협찬하게 됩니다. 관심있는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12월12일(목) 저녁7시
▲장소: LA한국교육관 (680 Wilshire Pl., LA)
▲주관: 민족학교
▲문의: (323)93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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