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란타 한인식품협회는 지난 8일 하오 한인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 임영택 이사와 조용복 감사, 배성순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차영호 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협회내 장학위원회는 회원자녀들중 우수 학생들과 모리스 브라운 칼리지 학장의 추천을 받은 흑인 학생 등 11명에게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식품협회는 80% 이상의 주 고객이 흑인임을 감안 지역사회에 환원 한다는 의미에서 흑인 학생들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한편 2부 순서인 송년회에서 협회는 사물놀이와 태권도 시범 등의 여흥시간을 갖고 다사다난한 한해를 마감했다.
다음은 장학생 명단.
Kil W. Lee, Sang Eun, Sung Duk Pee, Temmetrius Famer, Snowlor Bropleh, Kenneth Johnson, Otera Shavena Hanna, 김미경, 김신기, Marcus H. Pae, Daniel Mingee Paik.
/이진수 기자 jslee@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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