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센터,가주국제문화대학
▶ 28주년 행사서 다짐
한인센터(원장 에미 전)와 가주 국제문화대학(학장 신현자)이 공동으로 ‘미국이민 100주년 기념"을 주제로 ‘한인센터 28주년 기념 및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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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11의 6시 및 11시 뉴스 공동앵커를 맡고 있는 ‘리사 김’의 진행으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6시 30분부터 열린 이날 행사는 새로 임명된 한인 센터와 가주 국제문화대학의 원장과 이사장의 인사말과 김종훈 총영사의 축사, 한인 3세 변호사 겸 USC 법대 교수인 데비 손씨의 연설로 진행됐다.
캐롤라인 리 한인 센터 신임 이사장은 "지난 28년 간 한인센터는 우리 교민들의 성원에 힙입어 베이지역의 대표적 봉사와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민 100주년의 해를 맞아 한인 센터가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에 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미 전 한인 센터 신임 원장도 "한인센터와 가주 국제문화대학에 대한 교민들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이민 100주년을 맞이해 타 민족 비영리 기관들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앞으로 한인센터가 명실공히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행사는 ‘미 한인 이민 역사 100주년 기념’을 주제로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전 이외에는 주제에 걸 맞는 별다른 행사가 개최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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