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일원 진료활동자 거의 참여
보다 나은 양질의 진료 제공 목적
한인 한의사들이 모임을 만들었다.
피닉스 일원에서 진료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 한의사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애리조나 지역의 동포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의료 서비스를 통한 봉사 증진을 목적으로 애리조나 한인 한의사회를 발족시켰다.
한의사회 발기에는 ▲오형수(동계한의원) ▲이계섭·이애정(부부한의원) ▲김성곤(성산한의원) ▲양감중(양감중한의원) ▲전우철(영신한방병원)씨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캘리포니아주나 애리조나주 한의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한의사들이다. 이밖에도 현재 피닉스를 비롯 애리조나 지역에서 진료활동을 하고 있는 한의사는 ▲박관진(북경한의원) ▲송종찬(경보당한의원) ▲이혜경(투산한의원)씨 등을 비롯 여러 명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의사회는 순수한 친목단체를 표방하는 모임으로써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한인 한의사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문의는 (623)330-6666(양감중), (480)857-8911(이계섭)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