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웅들을 북가주에서 만난다"
지난 여름 본국은 물론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온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던 ‘월드컵 4강’의 주인공들이 북가주에 옵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체육회(회장 나기봉)는 월드컵 영웅중 수비수 김태영과 수문장 이운재를 초청, 교포 환영모임과 사인회를 오클랜드와 산호세, 새크라멘토에서 각각 개최합니다.
김태영 선수는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 전국민의 가슴을 뭉클하게 감동시켜 우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운재 골키퍼는 ‘거미손’이라는 별명으로 세계 강호들의 공격을 철벽으로 방어, 최고 수문장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월드컵 영웅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하시어 2세들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월드컵의 감격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일정>
◆1월 3일(금): SF 도착, 기자회견 및 환영디너(캐시드럴 힐 호텔 오후 6시 30분)
◆1월 4일(토): 오클랜드 부산프라자 팬 사인회(오후 1-4시)
◆1월 5일(일): 산호세 갤러리아 마켓 팬 사인회(오후 12-3시)
◆1월 6일(월): 새크라멘토 교포시장 팬 사인회(오후 4-6시)
주최: 상항한인체육회
특별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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