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어린이들이 7일 루스 무어 재단(Ruth Moore Foundation)이 주최한 음악회에서 훌륭한 피아노 연주 솜씨로 미 주류사회 무대를 빛냈다. 불우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기금 모금을 위해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행콕팍 초등학교 5학년 에스티 변, 그레이스 최, 케빈 리, 하연 성 양 등 네 명의 어린이들은 클레멘티 36번 1악장과 3악장을 비롯 베토벤과 바하의 곡을 차례로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의 공동 기획을 맡은 비영리 예술기관 IPAA의 장연희 대표는 피아니스트 이윤수씨와 성악가 조수미씨 등 여러 음악인의 TV 무대를 적극 주선해왔으며 자니 윤, 심수봉, 진미령, 미스코리아 김성희, 홍세봉씨 등을 지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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