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골프팀 진학 SAT 1,460·GPA 4.27
‘공부를 잘하면 운동도 잘한다’ 한국에서는 운동선수 하면 학업은 등한시하는 것으로 인식돼 있지만 미국에서는 공부를 못하는 운동선수를 이래저래 대접도 받지 못한다.
세리토스 고등학교 12학년생인 매튜 신군은 공부도 잘하고 골프도 잘 쳐 명문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해 화제다.
신 군은 롤렉스 챔피언십 토너먼트와 핑 주니어 토너먼트, 애스펜 콜로라도 주니어 챔피온 십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했고 교내 팀에서 3년 연속 ‘운동선수상’을 받았다.
“그 정도가 뭔 자랑거리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신 군의 학업성적을 알고 나면 금방 이해를 할 것이다.
신군은 대학진학수능시험에서 1,460점의 고득점을 맞았고 평균 GPA도 4.27로 높다. 또 학교 재학중 4년간 학생회 간부로도 활동하는 등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모범 학생이다. 스팬포드 대학에서는 선득 입학 허가서를 내면서 신군을 골프팀에 입학 시켰다.
신군은 신남균·순자 부부의 1남1녀중 막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