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북부플로리다 한인회(회장 김중호)는 최근 박춘병 전플로리다 연합회회장과 한국전 참전용사회(VFW·회장 Meares)를 방문,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7909 VFW는 현재 35여명의 한국전 참전용사가 회원으로 있으며 뮐러 회장은 지난 3년간 6. 25전쟁을 회상하며 매년 추모행사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뮐러 회장은 “시 의회를 통해 참전용사회관을 추진중에 있다”며 한인사회의 협조를 구했다. 이에 김 회장은 한인회 임원들과 의논 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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