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오전 11시 세리토스 국빈반점
내년 3월 4일 세리토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조셉조(한국명 조재길)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기도회가 1월 6일 조셉조 후보 후원회(공동회장 김찬용, 이청광, 정호영)주최로 열린다.
후원회측은 이번 조후보 당선기원 기도회를 계기로 한인사회차원에서 후원회를 확대구성하고 한인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결집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후원회측은 세리토스시에서 27년동안 거주하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온 조후보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린다 산체스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도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전국유일의 한인 다수 거주지역인 세리토스시에서 한인들이 힘을 모을 경우 조후보 당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조셉조 후보캠프는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1월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1월 11일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며 1월 14일부터는 30여차례에 걸쳐 각 투표구별 다과회를 개최해 유권자들에 다가간다는 계획.
조셉조 후보 당선을 위한 기도회는 1월 6일 오전 11시 국빈반점(562)809-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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