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16일 하버시티에 있는 중국계 친구 집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가 약물복용으로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중 사망한 한인 여대생 에스더 박(19·본보 20 02년 11월18일자 A1면 보도)양은 파티장에서 마약을 과다복용, 목숨을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LA카운티 검시국은 3일 “사체부검 결과 박양의 시신에서 엑스터시, 마리화나, 메탐페타민 등 3종류의 마약성분이 검출됐다”며 “마약 과다복용이 직접적인 사인”이라고 말했다. 박양은 사고 당일 아침 의식을 잃은 채로 친구들에게 발견돼 인근 하버-UCLA 메디칼 센터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숨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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