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은 이날 관보를 통해 게재된 선포문에서 “우리 한인들이 미국 영토에 공식적으로 이주를 시작한 것은 100년전인 1903년 1월13일 102명의 선조들이 처음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데서 비롯됐다”면서 “재미동포들은 지난 100년 동안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우리 민족 특유의 근면과 교육열을 바탕으로 미국사회 각 방면에서 크나큰 업적을 쌓아왔다”고 치하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우리 동포들이 미국 사회에서 존경받는 모범시민으로 계속 성장.발전함은 물론 전세계 한민족 공동의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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