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 한인회관… 축하 음악제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펼쳐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식이 오는 2월 1일(토) 하오 6시 아틀란타 한인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전망이다.
아틀란타 한인회(회장 김백규)가 주최하고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시업회 아틀란타 지회(회장 은종국)가 주관하는 이날 기념식에는 조지아주 소니 퍼듀 주지사를 비롯한 주 정부인사와 연방상하원의원 등이 대거 초대된다.
은종국 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한인동포들에게 널리 알리고 우리들의 위상을 정립, 후손과 미 주류사회에 인정받는 한인 커뮤니티를 이루어나가는 계기가 되길원한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기념식은 1부 ‘이민 100주년 기념식 및 주지사 100주년의 해 선포식’, 2부 ‘아틀란타 이민사 출판 기념식’, 3부 ‘축하음악제’로 진행된다.
축하음악제에는 포도나무 어린이 합창단, 할렐루야 청소년 찬양팀, 아틀란타 한인 매스터 코랄이 출연하며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 박, 소프라노 우영주 씨 등이 특별 출연한다.
한편 실행위원회는 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100인 합창단을 모집(문의 770-842-5002)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 jslee@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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