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플러싱 YWCA 창립 25주년기념. 3월1일 오후 8시
폭넓은 팬들을 가진 국민가수 조영남씨가 플러싱 YWCA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3월1일 오후 8시 퀸즈 칼리지 콜든 센터에서 ‘플러싱 YWCA 창립 25주년 기념 기금모금 조영남 콘서트’를 갖습니다.
’딜라일라’로 데뷔하여 ‘화개장터’, ‘내고향 충청도’, ‘제비’ 등 다양한 레퍼터리를 갖고 개성 뚜렷한 대중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영남씨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플러싱 YWCA(회장 노혜미)의 기금모금을 위한 뉴욕 콘서트에서 이재복과 9인조 뉴욕 슈거밴드의 연주에 맞춰 가요, 성가, 가곡, 팝송 등을 선사합니다.
한국의 YWCA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그는 미국에서 신학학사 학위를 받고 세계적인 부흥강사 빌리 그래함 목사의 여의도 광장 집회시 독창자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미국, 유럽, 캐나다 등에서 성가가수로 순회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조영남씨는 화가로서 한국, 뉴욕, LA에서 현대미술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한국 청년이 본 예수’, ‘조영남 양심학’, ‘놀멘 놀멘’의 책을 발간하는 등 다재다능한 예술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랜만에 뉴욕 무대에 서는 조영남씨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뜻깊은 콘서트에 동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3월1일(토) 오후 8시
⊙장소: Colden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Queens College
⊙주최: 플러싱 YWCA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티켓: $30, $50(5세 미만은 입장 불가)
⊙예매처: 유니온 한아름, 뉴저지 릿지필드 한아름, 한양 플러싱·엘머스트·뉴저지 매장, 플러싱 YWCA
⊙문의: 718-353-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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