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한국의 미국행 화물 선하증권(B/L)에 건당 25달러의 수수료가 추가 부과된다. 현대상선과 한진해운 등 미주항로 운항선사들은 `미국행 화물 선적 24시간 전 신고제’ 실시에 따라 화물정보 증명 수수료(Manifest Charge)를 선하증권 건당 25달러씩 인상할 계획이다. 또 화주가 이미 제출한 화물정보를 수정할 경우 40달러를 추가로 부과할 예정이다. 미 관세청은 지난달 2일부터 모든 미국행 화물에 대해 출발 항구에서 상품을 선적하기 24시간 전에 상세한 화물정보를 미 세관에 신고토록 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24시간 전 신고제 실시로 화물 목록 전송 및 데이터 처리, 전산시스템 개선 등에 따른 추가비용이 발생해 수수료를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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