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경 LA 총영사가 주최하는 한인과 유태인 커뮤니티 지도자 초청 만찬이 13일 총영사관저에서 열렸다.
이번 만찬은 양 커뮤니티간 실질적인 유대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반, 문화, 경제 등 3개 분야로 나눠 한인사회에서는 LA와 OC 한인회장을 비롯한 인사 17명, 유태인측에서는 미유태인위원회(AJC)가 추천한 인사 13명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만찬을 주관한 성정경 총영사는 “과거 타민족 커뮤니티 지도자와의 만찬의 자리도 마련해 보았지만 친선에 불과했다”면서 “이번에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분야를 나눠 인사를 초청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A 총영사관은 이미 일본계, 흑인, 히스패닉, 베트남 등의 타민족 커뮤니티 지도자 초청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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