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이번 주말 남가주 일대에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가 지속 될 전망이다.
13일 국립기상대 옥스나드 관측소는 북극해 상공에서 형성돼 제트기류를 타고 남하하는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금요일인 14일부터 일요일인 16일 남가주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번 강우량은 1인치 정도. 해발 7,000피트 이상의 산간 지역에는 적설량 6인치 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대는 이번 주말 남가주 지역에는 외투가 필요한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전 남가주 지역에 한때 시속 40마일 정도의 강풍도 불 것으로 예상됐다. 주말 LA다운타운 지역의 기온은 최고 61~62, 최저 50~55도, 밸리 지역 62~54, 47~50도, 해변 지역 61~65, 42~46도의 분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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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대에 따르면 이번 강우량은 1인치 정도. 해발 7,000피트 이상의 산간 지역에는 적설량 6인치 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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