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대체의학 연구 분야에서 대표적인 과학자로서 인정받고 있는 물리학자 조장희(66) 박사가 2003 ~2004년도 학기 UC어바인 최우수 교수상 연구부분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 교수상은 2,500여명의 UC어바인 교수들 중 탁월한 연구 실적 등 업적을 통해 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교수들에게만 수여되며 ‘UC어바이 메달’과 함께 대학내 2대 주요 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UC어바인 최우수 교수상을 받은 교수들 중 2명은 노벨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열릴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5,000달러가 주어진다.
조 박사는 미국 최고 권위의 학술원(National Academy) 정회원이며, 특히 세계 최초로 뇌 영상기능 연구가 가능한 PET(양전자발출단층촬영기)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조 박사는 침술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학계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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