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재미대한골프협회(회장 손익주)는 ‘제3회 재미대한골프협회장배 미주 오픈’을 오는 4월46일과 27일 양일간 패사디나 브룩사이드 1번코스에서 갖는다고 26일 발표했다. 손익주 회장은 총상금 1만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선수권 및 송암배 대회에 참가할 각 2명씩의 선수를 선발하는 것은 물론 전국체전 참가선수 후보군을 선발하게 된다며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경기를 벌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손 회장은 “이 대회는 미주지역 한인 골프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며 “12위까지 상금을 받게 되며 아마추어일 경우 장학금으로 지급된다”고 밝혔다. 참가희망자는 4월18일까지 협회 또는 홀인원골프 매니지먼트, 뉴서울 골프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213)637-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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