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음악계에서 촉망받는 연주가들로 한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안 트리오’의 남가주 공연이 1일 오후 8시 세리토스 센터 포 더 퍼포밍 아츠에서 열렸다. 본보 특별후원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 안 트리오는 미국의 가장 유명한 현대 무용단중의 하나인 파슨스 무용단과 협연, 현대 무용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관객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안 트리오는 2일 오후8시 이 센터에서 또 한차례 공연한다. 안 트리오가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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