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로 보는 여성 뷰티케어
4월
앤티에이징(Anti-Aging)제품의 사용을 자제한다.
비타민A가 다량 포함되어 있는 레틴-A제품은 표피층을 얇게 하므로 충분한 선 스크린 크림을 발라주고 여름에는 이러한 제품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봄 날씨엔 부드러운 헤어스타일이 최고. 머리를 좀 짧게 자른다. 머리는 6~8주마다 한번씩 손질한다.
손과 발을 손질한다.
5월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한다. 작년에 쓰던 선 스크린을 버린다.
6월
비키니 왁스 등으로 체모를 제거한다.
샴푸를 클래리파잉(clarifying) 샴푸로 머리결을 손상시키는 클로린, 소금, 헤어제품 등의 잔여물을 말끔히 씻어낸다.
7월
워터프루프 선 스크린 제품을 준비한다.
강한 직사광선에 손상되기 쉬운 머릿결에 영양을 공급한다. 1분간 뜨거운 타올로 머리를 감싸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인텐스 모이스쳐라이징 트리트먼트를 해준다.
8월
치과에 간다.
6개월마다 기본적인 체크를 받는 것을 잊지 않는다. 여름 내내 슬리퍼를 신고 다니느라 못 생겨진 발뒤꿈치를 스크럽이나 각질제거용품을 이용해 손질한다.
9월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엔 짙은 색 립스틱이 어울린다.
깊고 따뜻하면서도 눈에 띄는 색을 고른다. 새 신발을 신으면 물집이 생기게 마련. 미리 체크해 밴디지를 붙여 놓는다. 밴데이드(Band-Aid)에서 나온 ‘리퀴드 밴디지’ 등이 효과적이다.
10월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앞서 미리부터 꾸준한 피부관리를 받아둔다.
오랜만에 손톱이 휴식을 취하도록 몇주동안 네일 폴리시를 하지 않는다. 찬 날씨에는 비누보다 클린징 크림을 사용해 피부당김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11월
전문 피부관리를 받는다.
딥 클렌징으로 피부 깊숙이 쌓인 불순물을 제거한다.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을 때는 집에 돌아와 진정효과가 있는 마스크 팩을 해준다. 손톱 매니큐어를 시작한다.
12월
치아 미백에 신경 쓴다.
커피, 홍차, 레드와인 등은 치아변색의 주범들. 식사 후에는 ‘렘브란트(Rembrandt) 인텐스 스테인 리무벌 마우스워시’ 등의 제품으로 입을 헹궈내는 게 좋다. 피부가 드라이해지지 않도록 샤워를 빨리 끝내고 너무 더운 물에 오래 있지 않는다.
1월
겨울이라도 자외선은 여름 못지 않게 강한 법.
반드시 선 스크린을 바른다. 잡티가 있으면 레이저로 제거한다. 레이저 치료는 겨울철 가장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새해를 맞아 새 마스카라를 발라본다.
2월
비타민A가 풍부한 레틴 A제품을 사용해 피부손질을 한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이 가장 적절하다. 장미향이 가득한 목욕도 긴장을 풀어 기분을 좋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3월
메이크업 백을 정리한다.
1년 이상 된 파운데이션, 컨실러, 립스틱과 6개월 이상 된 마스카라는 과감하게 버린다. 마사지를 받는다. 봄을 맞아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몸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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