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마이애미 히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의 등번호 ‘23번’을 영구결번하는 예우를 단행했다.
11일 워싱턴과의 시즌 최종전이 열린 마이애미의 홈코트에서 히트의 팻 라일리 감독은 “조던이 NBA에 남긴 위대한 업적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우리 팀 선수는 누구도 등번호 23번을 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던은 라일리 감독을 끌어 안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창단 15년째를 맞는 마이애미가 등번호를 영구결번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이애미는 또 이날 대형 전광판을 통해 조던의 전성기 때 플레이 모습을 방영하는 등 은퇴하는 ‘농구황제’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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