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덕룡, 강인섭, 박종웅, 김무성, 이경재, 이성헌, 김영춘 의원 등 민주계 의원들이 김영삼 전 대통령 돕기에 나섰다. 민주계 한 의원은 11일 “비서진 7명 가운데 국가에서 지원하는 인력은 3명뿐이다”며 “상도동 비서실 운영비 지원을 위해 조금씩 갹출하기로 7일 모임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인사는 “YS는 ‘재임 중 정치자금을 한 푼도 받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켰고 그 결과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상도동 비서실은 지난해 김 전 대통령의 부인인 손명순 여사의 운전사도 그만 두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계 의원들의 지원 금액은 3,000만원 가량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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