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농어촌 학생 35명 미 초청 호남향우회 이사회, 합동 금혼식도 준비
남가주 호남향우회(회장 안병헌)는 14일 오후 7시 JJ 그랜드 호텔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어 한국 모범학생 초청과 한인사회 합동금혼식 개최 계획 등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범학생 초청 관련 회장단의 본국 방문 성과보고를 들은 뒤 올해 7월20일부터 10일간 호남지역 농어촌 학생 35명을 초청하는 미국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남가주 한인 중 올해 결혼 50주년을 맞는 부부를 찾아 전통 혼례식을 재현하고 잔치를 벌이는 합동 금혼식 행사를 호남향우회 주최로 올 가을쯤 개최하기로 했다.이날 이사회에는 회장단을 포함 2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범학생 초청 관련 회장단의 본국 방문 성과보고를 들은 뒤 올해 7월20일부터 10일간 호남지역 농어촌 학생 35명을 초청하는 미국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남가주 한인 중 올해 결혼 50주년을 맞는 부부를 찾아 전통 혼례식을 재현하고 잔치를 벌이는 합동 금혼식 행사를 호남향우회 주최로 올 가을쯤 개최하기로 했다.이날 이사회에는 회장단을 포함 2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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