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신축부지로 선정돼 철거시기와 보상금 액수를 두고 LA 통합교육구(LAUSD)측과 협상중인 웨스턴과 2가 상가에 지난 18일 연방 마샬 요원들이 이달 28일까지 퇴거하라는 내용의 통지문을 붙여 입주 한인상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한인 입주상인들은 “마샬이 통지문을 붙였다고 해서 달라진 것은 없다”며 “교육구 측에서 제안한 보상금 액수가 터무니없이 적어 이 기간까지 나갈 수 없다”고 밝혔다.
입주상인측의 데이빗 이 변호사는 “이전 시기가 너무 빨라 다음 주 중 교육구 측과 5월 말로 연장 조정할 것”이라며 “7개 업소의 이사비용으로 100만 달러가 제시됐고, 이 중 50%는 2∼3주 내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주들은 보상금과 관련, 28일 교육구와 협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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