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멕시코가 지난해 한일월드컵 16강전 충돌이후 첫 만남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8일 휴스턴 릴라이언트 스테디엄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미국은 지난해 월드컵에서의 뼈아픈 패배에 복수를 다짐하던 멕시코와 접전을 펼쳤으나 양팀 모두 득점에 실패,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미국은 이로써 올해 A매치에서 3승1무1패를 기록했다. NFL 휴스턴 텍산스의 홈 구장인 릴라이언트 스테디엄에서 벌어진 첫 축구경기가 된 이날 게임에는 7만여명에 육박하는 대 관중들이 입장, 초만원을 이뤘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멕시코팬들이었다. 지난해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에 0-2로 뼈아픈 패배를 당한 멕시코는 이 경기를 ‘필드의 복수전’으로 명명하고 설욕을 벼렸으나 끝내 미국의 끈질긴 수비망을 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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