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은행(행장 백은학)이 이사 3명을 새로 영입했다. 새로 영입된 이사는 조익현(한미 에스크로 대표), 남문기(뉴스타 부동산 대표), 김중대(CSI 청소회사 대표)씨 등이다. 이로써 미래 이사진은 기존의 10명 이사진을 포함해 모두 13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미래은행은 또 조만간 은행감독당국의 승인을 얻는 대로 600만달러의 자본금 증자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래은행은 960만달러의 자본금으로 시작했으며 증자가 순조로울 경우 8월께 주총을 계획하고 있다. <박흥률 기자>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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