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라마 슈퍼마켓이 6월 중순경 칼라카우아애비뉴 새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착공식은 가족과 관계자들만이 모여 조촐하게 치러 질 계획이다.
1987년 현 매장이 위치한 딜링햄 블러버드에서 오픈한 후 사세를 계속 확장시켜 하와이 최대의 한인 수퍼마켓으로 성장한 팔라마 슈퍼마켓은 이번 착공식으로 본격적인 2매장 체제로 들어서게 되어 향후 마켓의 대형화와 체인화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한인 밀집지역인 이곳은 다이에이마켓, 현대 슈퍼마켓, 그리고 내년쯤 완공될 월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어 마켓간의 치열한 경쟁이 한층 뜨거워 질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팔라마 수퍼마켓의 임효규회장은 “주위 로컬마켓과는 상품의 성격이 틀리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한국산을 직접 수입 홀세일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다”며 칼라카우아 새매장 진출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임히장은 1976년 칼라카우아애비뉴 근처에서 대한식품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것을 회상하며 “고향으로 돌아가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새로 지어질 팔라마 수퍼마켓은 총건평 17,350 스퀘어 피트의 2층 건물로 1층에는 수퍼마켓과 8개의 소매점이 들어서고 3,500스퀘어 피트의 2층에는 점포 및 사무실이 임대되며 1층 수퍼마켓 입구에 3개의 소형 미니점포가 입주한다. 또한 지상과 2층주차장을 이용하여 총 59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정상운기자>.. 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팔라마슈퍼마켓의 임효규회장은 “주위 로컬 마켓과는 상품의 성격이 틀리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한국산을 직접 수입 홀세일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다”며 칼라카우아 새 매장 진출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임회장은 1976년 칼라카우아애비뉴 근처에서 대한식품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것을 회상하며 “고향으로 돌아가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새로 지어질 팔라마 슈퍼마켓은 총건평 17,350 스퀘어 피트의 2층 건물로 1층에는 슈퍼마켓과 8개의 소매점이 들어서고 3,500스퀘어 피트의 2층에는 점포 및 사무실이 임대되며 1층 슈퍼마켓 입구에는 3개의 소형 미니점포가 입주한다. 또한 지상과 2층 주차장을 이용하여 총 59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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