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샤핑, 온라인으로 시작하세요.”
온라인을 통해 자동차 구입이 활발해지면서 전문 웹사이트들이 제공하는 정보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각 차종에 대한 전문가 평가는 물론 거주지 딜러의 재고 확인은 물론 이메일로 가격 흥정도 가능해졌다. 자동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온라인 샤핑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유용한 자동차 샤핑 웹사이트들을 소개한다.
△‘오토바이텔 닷컴’(Auto bytel.com)
동급 차종 10여개 이상의 가격, 마력, 마일리지, 옵션 등을 비교해볼 수 있다. 전문가들의 평가는 물론 각 차종의 내외부 모습도 360도 입체 사진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도 장점. 수 천개의 딜러와 연계되어 있어 거주지 딜러와 직접 이메일을 통해 흥정할 수 있으며 월 페이먼트 계산도 가능하다. 일부 평가는 약간 과장된 측면도 있다.
△‘컨수머가이드 닷컴’(Con sumerguide.com)
각 모델의 제원, 가격, 샤핑 팁을 소개하고 있으며 ‘베스트 바이’ 차종도 실려있다. 또 ‘리스와 바잉’ 등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핫 이슈도 다춘다. 각 모델의 신뢰도나 안전성 등에 대한 정보는 적은 편.
△‘컨수머리포츠 닷컴’(Con sumerreports.org)
귄위 있는 소비자 정보지 ‘컨수머리포츠’의 온라인판. 가입비 월 3.95달러 연 24달러를 받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정보도 꽤 많다. 오프라인보다 먼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체 테스트 결과 등 평가는 상당한 공신력을 인정받는다.
△‘에드먼즈 닷 컴’(Edmun ds.com)
자동차의 제원은 물론 전국 로컬 딜러와 링크되어 있어 가격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테스트 드라이브 결과 등도 싣고 있지만 신뢰도 등 구체적인 정보는 미미한 편.
△‘오토스.msn닷 컴’(Autos. msn.com)
예전의 ‘카포인트 닷 컴’이 이름을 바꿔 달았다.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등 각 부문별 경쟁 차종에 대해 자세하고 빠르게 비교할 수 있다. 한 번의 클릭으로 스티커 가격과 로컬 딜러의 가격도 얻을 수 있다.
△‘오토스 닷 야후 닷컴’(Autos.yahoo.com)
3-4개 차종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어 편리하다. 딜러로부터 판매 가격을 직접 얻을 수 있지만 여러 전문가들의 자동차 평가는 부족한 편. 이밖에 ‘카&드라이버 닷컴’(caranddriver.com)이나 ‘로드&트랙 닷컴’(road&track. com) ‘모토트렌드 닷컴’(motor trend.com) 등도 추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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