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누구나 적당한 크기에 예쁜 모양의 가슴을 갖고 싶어한다. 얇은 옷으로 바디라인이 가차없이 드러나는 여름철엔 더욱 절실한 바램. 최근 가슴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 가슴이 예뻐 보이도록 하는 운동이나 마사지가 인기다.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가슴 탄력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3가지를 소개한다.
▲ 바닥에 엎드려 양손을 가슴 선에서 어깨 너비로 벌려 바닥을 짚는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팔굽혀펴기 하듯 팔꿈치가 다 펴질 때까지 상체를 위로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배부터 목선까지 당겨주는 느낌이 들어야 가슴에 탄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
▲ 바른 자세로 서서 두 손을 기도하듯 앞으로 모은다. 이때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모두 붙여야 한다. 팔꿈치를 어깨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팔 안쪽 근육이 단련돼 팔뚝이 가늘어지고 가슴이 올라간다.
▲ 아랫배를 집어넣고 의자에 반듯하게 걸쳐 앉아 아령을 손에 받쳐든다. 양팔을 번갈아 높이 들었다 내리기를 20회 번갈아 한 뒤 15초 정도 쉬었다가 다시 20회를 반복한다.
◆전문가가 말하는 이상적인 가슴 모양
속옷 디자이너들이 말하는 이상적인 가슴 크기는 대체적으로 키(cm)×0.52∼0.53 정도의 가슴둘레. 즉 체지방량이 정상일 때 키가 160㎝인 사람의 가슴둘레는 83.2∼84.8㎝ 정도가 적당하다. 단, 체지방 정도에 따라 약간의 편차는 있다. 모양은 좌우 쇄골 중심점과 우측 유두, 좌측 유두의 세 점을 연결해 정삼각형에 가까울수록 이상적인 가슴이다. 또 옆에서 보면 유두 끝이 어깨와 팔꿈치의 중간 지점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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