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김보경씨가 첫 시집 ‘강강수월래’(문예사조)를 최근 출간했다. 시인은 이 시집에 이민자로서의 자전적인 애환의 고뇌, 그에 연유되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끊임없는 연민의 정서, 세계인의 인류애 구현, 음악적 서정의 감성 등을 담은 시 60여편을 싣고 있다. 시인은 “미국이라는 낯선 이중문화권 속에서 전 인류가 하나 되게 하는 생존과 평화의 춤 강강수월래라는 테마를 통해서 시를 쓰고 가르치고 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 속에 푹 빠져 있던 것은 다행한 일이었다”며 “LA에서 강강수월래 활동을 통해 대한의 얼을 세계화하는데 정열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사상 강강수월래협회 회장으로 있는 시인은 95년 월간 ‘문예사조’ 신인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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