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우용 목사)는 12일 신구임원연석회의를 가졌다.
연석회의에서 총무에 조달진 목사(직전 서기·흰돌감리교회)와 협동총무에 허상회(직전 재정분과위원장·뉴저지성도교회) 목사가 선임 확정됐고 서기에 이종묵(새샘교회) 목사, 기록서기에 한영제(리버델침례교회) 목사, 회계에 오대기 장로, 기록회계에 이춘석 장로, 협동총무에 김준식(에리자베스한인교회) 목사가 추천됐다.
회의에서는 분과위원회 각 위원장들 선임은 새로 구성된 임원들이 다시 모여 확정 짓기로 결정됐고 조달진 총무가 제출한 사업 및 예산서가 검토됐다.
검토된 예산과 지출 명세서 수입부분은 회비 1만 달러, 호산나헌금 5,000달러, 부활절 헌금 5,000달러, 특별분담금 3만 달러, 청소년센터 2만 달러, 기타 후원금(광고비) 2만 달러, 참가비 5,000달러 등 모두 9만5,000달러다. 지출부분은 사무실 임대료 1만2,000달러, 사무비 행정비 1,000달러, 호산나 진행비 1만달러, 신년하례회 1만 달러, 복음의 터키 5,000달러, 청소년센터 4만 달러 등 모두 7만8,000 달러다.
회의에서는 청소년센터와 청소년선교센터를 통합한 새 기구의 편성을 위해 오는 19일 오전11시 뉴저지교협 회의실에서 교협 임원과 황은영 목사, 신명동 목사, 김병도 목사, 신정하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의견을 듣고 조율하기로 결정됐다.
연석회의에는 신임회장 이우용 목사, 신임 목사부회장 장철우 목사, 직전 회장 황은영 목사, 직전 총무 사공태문 목사, 직전 재정분과위원장 허상회 목사, 직전 서기 조달진 목사 등이 참석했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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