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플라자 양로원(Union Plaza Care Center)이 후원하는 ‘노인을 위한 정보와 건강진단’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동안 33-23 Union st. 플러싱에 위치한 유니온 플라자 양로원에서 개최된다.
베리 그로덴칙 뉴욕주 하원의원과 존 리우 뉴욕 시의원이 공동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메디케어 가입신청, 메디케이드, 소셜 시큐리티 신청, 노인 50%할인 메트로 카드 신청 및 셀프헬프(Selfhelp)노인 프로그램, 방문간호 서비스 등 다양한 정부의료 프로그램이 소개되며 뉴욕 소방국과 109 경찰서에서 화재안전 및 범죄예방 세미나를 실시한다.
또한 의료보험사 Epic, HIP, 옥스포드 건강보험, 파이저 제약회사, 노바티스 제약회사, 미 암 협회 등이 참가한다. 이날 메디케어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은 수입증명서(세금보고서)와 시민권, 주소증명, 소셜 시큐리티 카드를 지참해야한다.
한편 이날 김수지(ESQ 이민법 전문)변호사가 특별초청 연설을 하게되며 퀸즈 뉴욕병원(NYHQ)이 무료 혈압검진을 실시한다. 문의 718-670-070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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