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뉴욕지구한인개업의협회(회장 김우섭)와 뉴욕한인간호협회(회장 박선자)가 공동주관하고 플러싱 병원 메디컬 센터가 후원하는 ‘한인 무료진료 행사’가 오는 10월5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플러싱 병원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한인 무료진료 행사는 내과, 안과, 피부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등 40여명의 한인 전문의들과 한인 간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한인사회 최대의 검진행사이다.
김우섭 회장은 진료를 꼭 필요로 하는 한인들의 참석을 바라며 올해에는 한인들의 수요에 따라 이비인후과, 안과, 비뇨기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특수과 전문의들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관 측은 이날 행사를 위해 22일 플러싱 병원 보드룸에서 모임을 갖고 각 부서 담당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문의 718-888-7800 718-670-8707/ 플러싱 병원 주소(45 애비뉴 파슨스 블러바드 플러싱)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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