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100주년 기념사업회(회장 김창원)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비디오 ‘아리랑(Arirang)’을 미국 공영방송인 PBS에서 방송해 주도록 각 지역별 방송 책임자에게 편지나 전화, 이메일을 보내는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하와이 100주년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방송인 PBS에서 ‘아리랑’을 방영하게 되면 100주년 한인 이민 역사를 주류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진행중인 각종 100주년 기념 사업에 보다 많은 관심을 모을 수 있고 한인들에 대한 주류사회의 인식 제고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의 1차 마감은 오는 18일까지이지만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미동북부에서 PBS의 지역 방송 담당은 필라델피아에 2곳이 위치해 있는데 담당자 및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는 다음과 같다.
(1)David Rubinsohn WHYY 140 N. 6th St. Philadelphia, PA 19106, 전화; 215-351-0526, 팩스; 215-351-0398, 이메일; drubinsohn@whyy.org
(2)Joni Helton WYBE 8200 Ridge Ave. Philadelphia, PA 19128, 전화; 215-483-3900, 팩스; 215-483-6908, Joni_helton@wybe.pbs.org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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