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회장 하용화)는 18일 약수동식당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보험 수기 공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보험수기는 미국 이민생활에서 생생하게 체험했던 보험과 관련된 경험을 모집하는 것이다. 김덕기 부회장은 보험은 한인들의 생활에서 가장 절실한 것 중 하나라며 그동안 보험으로 각종 재해나 난관을 극복했던 체험이나 보험이 없어 피해를 보았던 사례들을 수기 형식으로 기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보험 수기의 모집 분야는 생명보험과 상해보험 등 모든 보험 분야이며 분량은 레터 사이즈 2-3매다. 마감 시한은 11월30일까지로 당선작품들은 보험회보에 기재될 예정이다.
보험재정협회는 또 내년 4월에 발간되는 보험협회지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다.보험협회는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지난 8월과 9월초에 치러졌던 하계 낚시대회와 연례 골프대회에 대한 결산보고도 마쳤다.
하용화 회장은 인사말에서 보험협회 회원 뿐아니라 일반 한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보험 정보 등을 아리고 협회 위상을 높이는 각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한 임원 등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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