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교사회(KTA·회장 이정혜)가 오는 10월4일 오후 6시30분 플러싱 소재 퀸즈한인천주교회(32-15 Parsons Blvd.)에서 신학기 맞이 연례 한인 학부모 무료 연수회를 개최한다.
교사회는 특히 올해부터 달라진 뉴욕시 교육정책과 이에 따른 학부모의 학교정책 참여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며 이중언어교육국 권현주 연구관과 3학군(구 25·26·28·29) 산하 학부모 지원센터 담당자를 강사로 초청한다.
이정혜 회장은 교육정책 개혁과 시기적으로 혼란스러운 학기초를 맞아 학부모들이 알아두어야 할 각종 주요 정보를 한국어로 제공, 학부모들의 정확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연수회에는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학습지도 및 표준시험 준비, 일반·특수 중·고교 입학 안내, 단계별 대학진학 준비에 관해 PS 26 김기령 교사, JHS 189 이영자 교사, 카도조 고교 김경욱 교사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JHS 189 박경신 교사의 `자녀의 전인교육 방법’에 대한 강의도 마련된다. 연수회는 무료이며 간단한 식사와 음료 및 아동보호 서비스도
제공된다. ▲문의:718-631-4888/718-544-3144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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