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 뉴욕시 11월10일 맨하탄서 교육 실시
지난 6월 이후 2개월 이상 중단됐던 드라이클리너 자격증 갱신 프로그램이 다시 재개된다.
NCA에 따르면 웨체스터 지역은 11월3일 웨체스터 매리옷호텔(670 White Plains Rd. Tarrytown)에서, 뉴욕시는 11월10일 맨하탄 헴슬리호텔(212 East 42nd St)에서 교육이 실시된다. 롱아일랜드 지역의 갱신 교육은 11월12일 멜빌 매리옷호텔(1350 Old Walt Whitman Rd. Melville)에서 열린다.
올해로 자격증이 만기가 되는 많은 한인 드라이클리너들은 지난 6월이후 주인/매니저 자격증과 운행자 자격증 갱신 교육을 신청했으나 뉴욕주 개발국의 교육 일정이 나오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
NCA는 그동안 주정부의 드라이클리너 교육을 대행해온 엠파이어스테이트디벨롭먼트에 문의한 결과 올해 마지막 교육 일자를 통보받은 것이다.
NCA의 최병균 이사는 갱신 교육 통고를 받지 못한 신청자는 개별적으로 통고를 받게 되며 그동안 이사를 한 신청자는 변경된 주소를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변경된 주소는 전화 212-356-0660 또는 PTC(Professional Testing Corp)에 연락하면 된다.
최 이사는 이번 교육 일정이 올해 마지막 교육 일정인만큼 자격증이 만료되는 한인 드라이클리너들은 통보에 관계없이 교육에 참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212-967-3002 Ext.225
<김주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