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문화주간지 ‘뉴욕 프레스’가 ‘베스트 오브 맨하탄’ 이슈(9/24∼30)에서 브루클린의 한·일식 레스토랑 미야꼬의 비빔밥을 뉴욕 최고의 비빔밥으로 선정했다.
’뉴욕 프레스’는 뉴욕의 여러 식당은 물론 시카고,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도 테스트를 해 본 결과, 브루클린 윌리엄스 버그에 소재한 미야꼬 식당의 비빔밥이 최고라고 평했다.
뉴욕프레스는 미야꼬의 비빔밥에 대해 비빔밥에는 밥, 당근, 시금치, 버섯, 단무지와 쇠고기나 두부가 들어가고 달걀이 올라가 있다.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뜨거운 철솥에 나올 때까지. 솥 안에는 참기름을 둘러 이에 바삭바삭한 것(누룽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이 경이로운 음식이 테이블에 올라오면, 참기름과 빨간색의 매운소스(고추장)를 넣고 큰 숟가락으로 누룽지를 깨트려가며 비벼야 한다고 소개했다.
’브루클린의 이스트 빌리지’로 불리우는 윌리엄스버그의 미야꼬는 한국 음식과 스시, 샤브샤브 등 일식도 제공하고 있다. (143 Berry St.&6th St. Williamsburg, 718-486-083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