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지난 14일 성대하게 치러진 `제2회 뉴저지 추석대잔치’에서 이윤지(미국명 유니스 리)양이 어린이 사생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디아 미술학원과 와우 미술학원이 공동주관하고 뉴저지 한인장로교회 특별 후원으로 그림실력을 겨룬 이번 어린이 사생대회는 대상 1명을 비롯, 금상 3명, 은상 5명, 동상 9명, 특선 12명, 가작 16명, 입선 27명 등 총 70명이 입상했다.
뉴저지 한인회는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오는 10월4일 오전 11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대상 및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를, 특선과 가작, 입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또 10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한인회 사무실에서 입상작 전시회도 열린다.
뉴저지 한인회 사무실은 815 Broad Ave. Ridgefield, NJ 07657에 위치해 있으며 201-941-5441/5446로 문의하면 된다.
대상 이외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상: 마시 박, 김제희, 마이클 리
■은상: 제니 리, 송예린, 이수연, 제니퍼 박, 크리스티나 정
■동상: 오유조, 윤여진, 조환희, 에릭 리, 유호정, 조재하, 에밀리 여, 애나 강, 애니 연
■특선: 서광철, 박유나, 그레이스 김, 이수정, 세실리아 임, 루스 여, 손은서, 네니 송, 조수아 장, 김세리, 이주은, 오효조
■가작: 변윤재, 이누리, 최규민, 김유진, 어스틴 리, 브랜든 허, 피터 김, 엘리사 한, 윤가연, 앤토니아 리, 김현서, 최우린, 손은채, 에밀리 배, 크리스 박, 엘리자베스 김
■입선: 신지혜, 에릭 강, 샤론 리, 엘리스 남, 엔젤레이스 그라소, 김양희, 엔지 연, 케빈 주, 신지섭, 레오 김, 캐서린 손, 스테파니 손, 배온주, 줄리 김, 앨리슨 김, 케니 김, 캐서린 리, 이재인, 그레이스 안, 데니 김, 클레어 오, 김두호, 제니 임, 스테퍼 여, 크리스틴 주, 엘리스 김, 재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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