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주사랑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일본에서 선교사로 활동해온 박문정 목사(기독교본질회복소 소장)가 최근 ‘하나님의 초상화’,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삶’ 등 책 두 권을 펴냈다.
’하나님의 초상화’는 산상수훈의 팔복을 영적 통찰력으로 파헤쳐 그리스도인들이 실제적으로 산상수훈이 제시해 주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기 위해 쓰여진 책. 이 책에서 저자는 기독교인들이 변화되지 않고 교회가 연약해지는 이유는 예수님의 최초의 설교이자 가르침인 산상수훈 중 팔복을 간과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기독교의 여덟 가지 주요 주제인 교회, 기도, 독경, 예배, 믿음, 십자가, 진리, 삶과 사역에 관해 다룬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삶’에서 저자는 ‘기도와 성경공부, 금식 다 했는데 왜 내 영은 여전히 답답하고 삶은 의미가 없는 것인가?’, ‘복음의 진리에 심오한 깊이가 있을 것 같은데 날이면 날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 간다고 하는 말뿐이니 이것이 복음의 전부인가?’ 등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갖고 있는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한편 박문정 목사의 출판기념회는 27일 오후6시30분 LA 만리장성 식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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