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구(오른쪽) 뉴욕 평통 협의회장이 28일 충남평통 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김희수 연합회 부의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준구)가 조국의 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평통 충남연합회(부의장 김희수)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제 11기 해외위원 전체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중인 뉴욕 평통 임원들은 28일 충남 대전 도청을 방문, 충남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정보교환 및 상호 교류활동을 갖기로 다짐했다.
박준구 회장은 앞으로 충남연합회와 협력관계를 형성, 공동적인 목표를 설정해 나가는 사업을 함께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남연합회의 김희수 부의장은 세계의 수도인 뉴욕의 평통 협의회와 자매결연이라는 작은 나무를 심은 것에 대해 충남의 각 협의회 관계자들은 모두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상호 협조관계 속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친목을 통해 이 나무를 함께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평통 충남연합회는 충남 천안, 공주, 보령 등의 13개 지역 협의회로 구성돼 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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