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10월13일 뉴잉글랜드 콘서버토리 죠단홀
뉴잉글랜드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음악회가 10월13일 오후 7시30분 보스턴 뉴잉글랜드콘서버토리 죠단홀에서 뉴잉글랜드미주한인이민백주년기념 사업회와 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 공동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열립니다.
이 음악회는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피아니스트 한동일, 바이얼리니스트 데이빗 김, 보스턴 콘서버토리 피아노과 교수인 피아니스트 김정자씨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초청,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치러집니다.
부시대통령은 2003년을 한인 이민의 해로 정하고 한인 이민자들과 그 자손들이 미국사회에 기여한 많은 공적을 치하하는 여러 프로그램과 기념식 및 각종 행사 등으로 이를 기념토록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같은 뜻깊은 해를 맞아 미국 역사의 산실이며 명문대학이 산재해 있고 유명 한인 음악인들을 대거 배출한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뜻깊은 음악회를 갖게 됐습니다.
출연진인 한동일, 데이빗 김, 김정자씨 외에도 피아니스트 변화경, 이미혜, 첼리스트 김이선, 소프라노 이윤아, 보스턴 심포니 관현악단 부악장 강 줄리엣, 보스턴 심포니 심포니 관현악단의 단원 강엘리타 등 모두 10명의 음악가들이 출연합니다. 음악회에는 멘델스존, 드보르작, 생상스, 김얼 및 기타 여러 작곡가들의 작품들이 연주되며 정상급 한인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줍니다.
◈일시: 10월13일(월) 오후 7시30분
◈장소: 뉴잉글랜드 콘서버토리 죠단 홀
◈주최: 뉴잉글랜드미주한인 이민백주년 기념 사업회, 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
◈특별 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617-290-399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