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세탁협회(회장 이광희)는 뉴저지주 패터슨과 저지시티 지역의 세탁업소에 주환경국(DEP)가 집중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며 한인 세탁업소의 주의를 요청했다.
지난 23일 DEP의 관계자를 초청한 협회 세미나에서 DEP의 카일 애스트랄 스몰비즈니스 프로그램 담당자는 최근 패세익카운티와 저지시티 지역에 집중 단속을 벌여 환경 오염 위반을 단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DEP는 특히 세탁업소가 폐기물 컨테이너의 운반 일자를 기록하고 있는 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날 세미나에서 로날드 랙우드씨도 세탁업소에서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NESHAP 파일을 작성하지 않아 많이 적발됐다며 검사관들이 불시 검사를 하는 만큼 각종 폐기물 처
리에 대해 꼼꼼하게 기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저지세탁협회의 민병해 수석총무는 한인 업소들이 환경 오염과 관련된 서류를 준비하고 폐기물 및 폐수처리 등에 대한 처리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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