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여중고 동창회 바자회 수익금 1,000달러
’Best Farm Market’대표 김재진 500달러
지난 27일 YWCA 코너스톤 선교교회 앞에서 커뮤니티 센터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 정신여중고 동창회가 10월1일 바자회 수익금 1,000달러를 변천수 공동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김상림 회장은 지난 9.11 당시도 동창회에서 바자회를 갖고 기부금을 전달했었다며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이 한인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해 이번 바자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플러싱 소재 ‘Best Farm Market’ 대표 김재진 씨는 30일 최영태 공동위원장에게 커뮤니티 건립기금 500달러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플러싱에 커뮤니티 센터가 진작 있었어야 했다며 이제라도 시작됐으니 기쁘며 빠른 시일 내에 건립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로써 10월1일까지 모아진 커뮤니티 센터 건립기금은 총 13만4,391달러39센트가 됐다.(약정1,000달러는 제외)
기부문의: 최영태 212-695-0206, 배희남 917-287-5534, 변천수 718-461-226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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