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프로젝트 홈커밍(소장 공루시)은 28일 저녁 뉴저지 힐튼호텔에서 제2회 연례기금모금행사를 개최하고 이민사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공소장은 KCS 프로젝트 홈커밍에서는 건강한 우리가정 시리즈와 정신건강 워크샵을 실시, 이민사회가 안고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점검하고있다며 가정과 개인의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으로 전위시킬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주제 강연한 이학준 교수(뉴브론스윅 신학교 윤리학과)는 확고한 공동체의식을 통해 미국에서 성공적인 이민자로 정착한 유대인들의 가치관 교육, 가정교육을 롤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직후 기타리스트 아브라함 박과 최재형, 쥴리아나 박, 엘리자베스 우, 비비안 장 씨 등이 출연하는 작은 음악회가 이어졌다.
한편 프로젝트 홈커밍은 2004년도부터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과 함께 건강한 뿌리 찾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문의 201-944-561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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