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음악회.포럼에 많은 한인 참여 당부
오는 9일 뉴저지 한소망 장로교회에서 열리는 한미 동맹 50주년 및 이민 100주년 기념음악회와 포럼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주길 바랍니다.
한미사랑의 재단(총재 이호제)은 30일 본사를 방문, 이번 행사는 불우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기금모금인 동시에 한미 외교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벤자민 길만 유엔 미국대표,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김현국 현 한국 국제평화외교안보연구원 이사장이 특별 초청 강사로 참가한다.
행사는 1·2부로 나눠지며 1부는 소프라노 김성지, 오혜령, 테너 고권영, 박원웅, 바리톤 주성배, 주정배씨의 음악회로 진행된다. 2부는 초청강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미주요 정치인사들 그리고 본국에서 30여명으로 구성된 국제평화 외교 안보포럼 민간외교 사절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호제 총재는 수준급 음악회로 한미동맹 5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양국의 각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다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한미사랑의 재단, 한국전 참전용사회, 국제 평화 외교안보포럼이 공동후원하며 본보가 특별후원한다.문의; 201-814-1001.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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