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새들백교회 이야기’의 저자 릭 워렌 목사가 쓴 (The Purpose Driven Life)이 한국과 LA 서점가에서 종교부문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크리스천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그것을 개인의 삶과 교회사역에 연결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이 책은 40일분의 설교와 성경공부, 말씀 읽기로 구성돼있다.
나성영락교회(담임 박희민 목사)는 청년부와 교육부, 영어 목회부를 중심으로 지난 10월12일부터 이 책을 교재로 ‘40일 캠페인’에 들어갔으며, 복음장로교회(담임 김상덕 목사)도 청년부 리더들과 젊은 부부를 중심으로 내년 1월 중 40일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다.
나성영락교회 강진웅 목사는 현재 2,000여명이 40일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책 내용에 맞춰 매주 설교와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영문판 600부, 한국어판 400부 등 1,000여권이 팔려나갈 정도로 호응이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