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인 출신 한인경관 마크 K. 슈메이커(퀸즈 110경찰서 강도 전담반)씨가 31일 뉴욕시경 총본부에서 열린 승진 기념식에서 형사(Detective)로 승진, 동료 경찰 50여명과 함께 레이몬드 켈리 뉴욕시 경찰국장으로부터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승진식에서 슈메이커씨는 110경찰서에서 함께 근무하는 마이클 오브라이언씨와 함께 형사로 승진했다. 110 경찰서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엘머스트, 우드사이드, 코로나, 잭슨 하이츠 지역을 관할한다.
9세때인 지난 73년 홀트 재단을 통해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로 입양된 슈메이커 형사는 브루클린 지역에서 10년, 110 경찰서에서 2년간 경찰로 근무했으며 이전에는 미 해군에서 8년, 해군 헌병(Military Police Officer)으로 3년간 재직했었다. 그는 한인으로써 4번째 형사가 돼 책임을 느낀다며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임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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