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청소년재단(회장 방준재)은 ‘북한을 어떻게 보는가?’를 주제로 ‘청소년 재단상’ 에세이를 공모한다.
대상은 미주한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유학생 포함)으로 A4 용지 3매 이상 분량의 에세이와 여권사진 1매, 재학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오는 2004년 2월29일까지 재단사무실(Joon J. Bang M.D.P.C. 200 Prospect Park west. Brooklyn, NY, 11215)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2004년 4월15일 뉴욕한국일보 등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1등 2,500달러, 2등 1,500달러, 3등 1,000달러가 상금으로 주어진다. 시상식은 2004년 5월 예정인 재단 창립 기념일에 열린다.
방준재 회장은 북핵문제 및 남북교류, 남북갈등과 북미관계 뿐만 아니라 미주 한인사회의 이념적 상충 속에서도 북한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항상 이슈로 제기돼 왔다며 진정한 통일세대가 될 한인사회의 젊은이들이 북한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에세이 공모를 실시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문의; 718-768-1264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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