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에 설립 추진 중인 `한·영 이원언어학교’와 관련, 뉴욕한인교사회(회장 이정혜)는 오는 15일 한인학부모 및 1.5·2세 한인교사를 대상으로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원언어학교 설명회에는 뉴욕시 이중언어교육국 권현주 연구관과 뉴욕시 이원언어교육국의 헤수스 프라가 국장을 비롯, 맨하탄 중·영 이원언어초등학교인 PS 184 설립에 큰 역할을 맡았던 시아동국 헤드스타트 & 차일드 케어 부서 레리 리 부 커미셔너 등이 강사로 참석한다.
이정혜 회장은 이원언어(Dual Language)교육은 이중언어(Bilingual)나 ESL과는 다른 독특한 교육방식의 하나로 아직 많은 한인들이 정확한 개념 구분이 부족하다는 판단아래 이 같은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설명회는 후러싱 제일교회(38-24 149th St.)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718-312-2333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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